“2018 세계가스총회”유치위원회 1차 회의 개최
- 올 10월 크로아티아에서“2018년 세계가스총회”개최국 결정 -
- 우리나라(부산)를 포함한, 미국, 브라질, 카타르 등 4개국 유치 경합 - |
□ 5.13(金), 07:30 팔래스호텔에서 지식경제부 박영준 제2차관, 한국가스공사사장 외 20여명의 에너지․가스업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“2018 세계가스총회”* 유치위원회 제1차 회의가 열렸음
* 세계가스총회(world gas conference) : 국제가스연맹의 3년간 사업을 총결산하는 회의로서 80여개국, 5천여명이 참석하는 가스업계의 최대 행사(3년마다 개최)
□ 이날 회의에서 한국능률협회 이봉서 회장을 유치위원회 명예 위원장으로 위촉하고, 가스공사 주강수 사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하는 등 유치위원회 구성 및 운영계획을 확정하였고 유치 추진계획, 유치 홍보계획 등의 안건이 논의되고 의결되었음
ㅇ 또한 효과적인 득표활동을 위해 중점 유치활동 대상국가를 선정하고, 정부·민간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다각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음
□ 우리나라는 지난 1월 국제가스연맹(igu)에 2018 세계가스총회 유치를 공식 신청(개최도시 부산) 하였으며, 카타르, 브라질, 미국도 유치의향을 밝혀 현재 우리와 경합을 벌이고 있음
ㅇ 개최국가는 금년 10월 6일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국제가스연맹 연차총회에서 회원국 투표로 결정될 예정임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