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년까지 전력수급 계획 수립
전력수요 연평균 1.9% 증가 전망('10년: 4,238→‘22년: 5,516억kwh)
원자력 14기, 석탄 15기, lng 19기 등 건설계획(‘10~’24)
24년까지 친환경 설비인 원자력 및 신재생 설비를 지속확대
(원자력과 신재생의 발전비중이 각각 48.5%, 8.9%까지 확대 ) |
□ 지식경제부(장관: 최경환)는 2010년부터 2024년까지 향후 15년간의 전력수요 전망과 이에 따른 발전소 및 송배전설비 건설계획 등을 담은 「제5차 전력수급기본계획」을 확정·공고함
ㅇ 이 계획에 따르면, 국내 총 전력소비량은 연평균 1.9% 증가하여 2024년에 5,516억kwh('10년 4,238억kwh)로,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는2024년에 9,504만kw(‘10년 6,989만kw)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
ㅇ 최대 전력수요 증가에 맞춰 발전설비도 내년부터 총 49조원을 투자(신재생·집단에너지 제외)하여 총 4,333만kw를 계획에 반영함으로써, 2024년에는 총 11,259만kw의 발전설비를 확보하게 될 전망임
< 전력수급 전망 >
|
’09(실적) |
’15 |
’20 |
’24 |
전력수요(백만kwh) |
394,475 |
496,590 |
535,779 |
551,606 |
최대수요(만kw) |
6,680 |
8,001 |
8,923 |
9,504 |
발전설비(만kw) |
7,226 |
9,628 |
10,728 |
11,259 |
설비예비율(%) |
8.2 |
15.6 |
19.8 |
18.2 |
* 발전설비용량은 설비지연율 및 피크기여도 등을 고려한 실효용량 기준
* 붙임: 참고자료 전문 |